[티구안 조수석 손잡이 스프링 탈락] |
쉬는 날인데 아침부터 일찍 나섰습니다.
운행 중 발견한 조수석 손잡이 스프링 탈락...
[남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도착]
[문제의 스프링 탈락]
이런식으로 손잡이가 자동으로 내려와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무료로 수리를 해준다고 하여
전화를 해보니, 보증전용 서비스센터를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가까운 동래 서비스센터를 놔두고 남천까지 가야한다니..
그리고 조금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날 예약을 잡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어드바이져가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오후 4시 40분경)
전 연락을 계속 기다렸지만, 전화가 오지 않아서 5시 30분쯤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내일 예약하려고 하는데 다시 한번 확인을 해달라 했더니, 금방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연락은 안왔고, 시간이 금요일밖에 되지않아 9시에 맞춰서 출발했습니다.
도착했더니 예약된 차가 밀려서 오전시간은 종일 걸릴거라고 하더군요.
참 어처구니 없네요. 예약을 잡으려고 시도 안 했던것도 아니고...
오전에 다른 일정이 있었지만, 꽤 먼 거리를 왔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세시쯤 차를 출고받았습니다.
당연히 보증이 되서 수리비는 무료였습니다.
[작업내용]
어떤 행정절차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작업내용엔 11시 38분경 작업이 끝났다고 돼있습니다.
세시까지 차량 출고를 기다린 저로서는 기분이 그닥 좋지 않더군요.
뭐 어찌됐든 보증이 되는 기간엔 수리가 계속해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스프링만 끼우면 되는 간단한 작업인 줄 알았지만, 보증작업이라 다 뜯고 새로운 손잡이를 달았다고 하네요.
혹시나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신 분이라면 참고하셔서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으면 됩니다.
(세줄요약)
1. 티구안 조수석 손잡이 스프링 탈락
2. 왜 예약을 안받아줘...
3. 금방 끝났으면서 세시간 대기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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